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알트리아 캐스터 (문단 편집) ====# 2부 6장 클리어 이후 #==== ||<-2> '''일러스트레이터, 성우''' || || ILLUST: [[타케우치 타카시]] || CV: [[카와스미 아야코]] || || '''캐릭터 상세 (공식 번역)''' || ||[[Fate/Grand Order/스토리/아발론 르 페이|요정국]]을 구원할 '예언의 아이'. [[요정향 아발론|별의 내해…… 아발론]]에서 '선정의 지팡이'와 함께 지상으로 파견된 특별한 [[요정(TYPE-MOON/세계관)|요정]]. 호수 지방에 표착한 뒤, [[요정(TYPE-MOON/세계관)#에인셀|거울의 씨족장]]의 판단으로 많은 보물과 함께 배에 태워져, 틴타겔의 해안에 도착했고, 이후로는 틴타겔의 요정으로서 길러졌다. 이문대에 있어서, 범인류사에서 언젠가 성검을 담당하게 되는 '누군가'와 동일 존재. '별의 위협'을 극복하는 결전병기로서의 성검을 만들기 위한, 지상의 정보를 모으는 '집적 장치'이기도 하다. || ||<-6> '''패러미터''' || || 근력: B || 내구: D || 민첩: B || 마력: A || 행운: B || 보구: A++ || || '''마테리얼 (공식 번역)''' || ||언록조건: {{{#yellow 인연레벨 1에 도달하면 해금}}}|| ||신장/체중: 154cm · 42kg 출전: Fate/Grand Order 지역: [[요정향 아발론|별의 내해]], 파도 소리의 마을 틴타겔 속성: 중립 · 선 성별: 여성 요정국 브리튼에 발생한 요정이 아니기에, 브리튼의 요정들은 본능적으로 그녀를 혐오한다. 반대로, [[오베론(Fate 시리즈)|브리튼의 요정 모두를 싫어하는 요정]]이나 [[노크나레아|여섯 씨족의 출신이 아닌 요정]], [[요정기사 트리스탄|애초에 자신을 증오하는 요정]] 같은 이들에게 '낙원의 요정'은 위안이 된다. || ||언록조건: {{{#yellow 인연레벨 2에 도달하면 해금}}}|| ||순진하고 천진난만하고 활력이 넘치는 소녀. 지는 걸 싫어하며, 맷집도 좋고,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며) 주변 분위기를 신경 쓰며, 진실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숨기는, 극히 평범한 소녀상. 마술 연구에 몰두하고, 소년처럼 들판을 뛰어다니는 실전파 연구자. '예언의 아이'로서 주위의 기대에 응하여, 브리튼을 구원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의 주인공. ……이라는 것이 표면적인 성격・성질. 범인류사의 알트리아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성격이었지만, 이문대의 알트리아는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고, 내면은 무척 나약하며, 주눅 들어 있고, 비관주의자. '예언의 아이'인 자신도, 그런 것에 기대를 걸고 자멸하는 주위의 인간들도 바보 같다며 속으로는 한숨을 쉬고 있다. (무심한 것도 아니고, 바보 취급하는 것도 아니다. "하아……"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한숨을 내쉴 뿐) || ||언록조건: {{{#yellow 인연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 ||그러나 알트리아는 주변 분위기를 신경 쓰느라 그런 내면을 밝히지 못하고, 누구하고도 언쟁하고 싶지 않고, 서로 미워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네! 맡겨만 주세요!"라며 주위가 바라는 행동을 해서 얼버무리고 만다. 요령이 좋지 않아서 실패가 많으며, 길을 가다 발이 걸려 비틀거리는 경우가 잦은 노력가인 일반인. 넘어진 뒤에 일어나는 게 빠른 것만이 장점. 그래서, "약해서 죄송해요. 열심히 할게요, 열심히 할게요"가 입버릇이었다. 그럴 때 마음속의 독백은, "싸우는 것은 무서워요. 서로 미워하는 것은 지쳐요. 평범한 삶이 행복해요"라는 것. 본인은 이런 느낌으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지만, 아무리 가혹한 환경・지독한 처사를 당하더라도 '악으로 떨어지지 않고, 예절을 잊지 않고, 주변을 배려한다'라는 성격이 흔들리지 않는 점 자체가 귀인의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오베론과의 결정적인 차이는 그것 하나. || ||언록조건: {{{#yellow 인연레벨 4에 도달하면 해금}}}|| ||순례의 여행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거짓된 예언의 아이]]가 "무섭지만, 모두의 힘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한다"라는 모티베이션이라면, 예언의 아이는 "무섭지만, 그런 말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실망하니까 어쩔 수 없이 노력한다"는 모티베이션이었다. "다른 사람은 모두 무섭고, 사회는 기분 나쁘고, 세계를 구원하라는 말을 들어도 전혀 동기 부여가 안 되지만, 주변을 거스르는 것도 싫으니까 구세주로서 노력하자" 라는 무척 마이너스한 정신상태를 감추고 있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다른 사람이 보면 존엄한 행위', '아서 왕과 같은 모습'이 되지만, 알트리아 캐스터의 내면은 무척 비굴하고, 소극적, 네거티브. 그래서 항상 "이번에는 노력할 수 있었지만, 다음번에는 분명, 나는 내팽개쳐 버리겠지……" 라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었다. 요정국이 모르간이 그려낸 동화라면, 순례의 여행은 알트리아의 성장을 그린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역인 도로시 역할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제대로 걷지 못하는 (발밑이 보이지 않고, 지혜가 없는) 허수아비, 마음이 텅 빈 나무꾼, 용기를 내고 싶지 않은 사자, 세 명의 집합체 같은 연약함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 알트리아가 어째서 마지막까지 '예언의 아이'로 있을 수 있었는가, 무엇을 위해서 싸웠는가, 그 대답이, 그녀의 이야기의 마지막이 된다. || ||언록조건: {{{#yellow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희망의 카리스마: B 예언의 아이로서 길러져, 여행을 떠난 알트리아는 사람들이 의지하고, 기대하는 카리스마를 갖추고 있다. ○아발론의 요정: A '호수의 가호'라는 이름으로 은폐되어 있던 힘. 낙원의 요정이 지닌, 생명을 축복하고, 다양한 부정으로부터 대상의 운명력을 지키는 힘. ○성검작성: A '선정의 검'이라는 이름으로 은폐되어 있던 힘. 이 힘이 본격적으로 눈을 뜨면, 그녀가 만드는 것은 모두 '검' 속성을 띠고 만다. ○요정안: A 인간이 지닌 마안이 아니라, 요정이 타고나는 '세계를 바꾸는' 시야. 고위의 요정이 지닌 요정안은, 온갖 거짓을 꿰뚫어 보고, 진실을 비추는 눈이라고 이야기되고 있다. 요정에게는 선의도 악의도 같은 분류이기에 딱히 의미가 없는 이능력이지만, 선악의 차이에 현혹되는 인간이 이 눈을 지니면 변변한 일이 없다. 이 눈 때문에 알트리아 캐스터는 사람들의 거짓말이나 진심이 전부 보이고 있었다. 그녀에게 사람의 세계는 '악의의 폭풍'이며, 요정도 인간도 동등하게 "무서워, 기분 나빠"라고 느끼던 것은 이 때문. 그녀가 잠들었을 때 꿈속에서 보이는 것은 이 '악의의 폭풍'뿐. 본래라면 정신에 영향을 받아, 브리튼을 저버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지만, 그런 그녀에게 유일한 희망이, 폭풍 저편에서 홀로 빛나는, 작고 푸른 별이었다. || ||언록조건: {{{#yellow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진원으로 모이는 약속의 별' 랭크; A++ 종별: 대군보구 사정거리: 1~999 최대포착: 아군 전체 라운드 오브 아발론. '브리튼의 수호자'가 된 알트리아의 보구. 황혼의 카멜롯을 현현시켜, 함께 싸우는 자에게 '원탁의 기사'의 기프트를 부여한다. (게임 내에서의 효과로는 어라운드 칼리번과 동일) 알트리아 캐스터는 요정국에서 사명을 다하고, 소멸했다. 성검에 몸을 바치고 성검 그 자체가 된 그녀는 이후, '별을 위협하는 것에 대항하는 자'를 돕는 인리 보조 장치가 되었다. 그 이름은 알트리아・아발론. 제3영기의 모습이 소환된 그녀 본래의 모습이며, 제1・제2영기의 모습은 그녀를 만든 '과거 누군가'의 모습……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기록이 아니라, 예언의 아이로서 여행했던 봄의 기억…… 을 그녀가 에뮬레이트한 것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